히로시마 원폭 투하 74주기를 맞아, 한국과 일본 시민단체가 핵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서울과 일본 히로시마에서 동시에 기자회견을 개최한 양국 시민단체는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뒤 8년째 피폭과 방사선 피해가 수습되지 않았다며, 즉각 핵 발전소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아베 정권의 경제 보복 조치와 관련해 전쟁 피해자에 대한 반성이 없는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송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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