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어제(10일)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발사한 것이 '새 무기'의 시험 사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새 무기의 시험사격을 지도했다며 사진 6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최근 북한이 잇따라 발사한 이스칸데르급 신형전술유도탄(KN-23)이나, '대구경조종방사포' 등과 겉모습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노동계급이 또 하나의 새 무기 체계를 완성하고 당 중앙에 보고했다며, 김 위원장이 시험 사격 결과를 보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새벽 5시 34분과, 50분쯤 북한이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쐈다며 고도는 약 48km, 비행 거리는 400여 km, 최대 속도는 마하 6.1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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