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무술과 액션을 주제로 열리는 영화제인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오는 29일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개막합니다.
오늘(12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두용 운영위원장은 "국내 유일, 세계 유일의 액션을 지향하는 영화제"라며 "액션영화 시장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제는 최근 한일관계와 대일본 국민 정서 악화로 일본 검객 영화 자토이치를 모티브로 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가 교체했고, '자토이치 오리지널 시리즈 섹션'도 취소했습니다.
할리우드 액션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는 영화제에 초청돼 오는 26일 방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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