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태국과의 협력을 과학기술, 신산업 분야로 확대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함께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쁘라윳 총리와의 정상회담 뒤 공동 언론발표에서 미래차, 로봇, 바이오 산업 등의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번에 체결된 한·태국 군사비밀정보 보호협정을 통해 양국은 국방, 방산 분야에서 더욱 굳건히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정상은 군사비밀정보 보호협정과 함께 4차 산업 협력, 한국어 교육 협력 등 5건의 양해각서 서명식에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으로 오는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청와대는 평가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90214531058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