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의 행사 가운데 하나로 북한 평양의 일상을 보여주는 '평양다반사' 전시회를 오는 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회는 평양 미디어 전시와 토크 콘서트 등으로 구성됩니다.
평양 미디어 전시에는 단원 김홍도가 그린 '평양감사향연도'가 미디어아트로 재구성되고, 현재 평양에서 판매되는 생필품과 남한의 제품들이 비교 전시됩니다.
토크 콘서트에는 탈북자 청년 모임 운영자와 패션업에 종사하는 북한 이탈 주민 등이 참여해 평양의 일상 정보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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