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부 지방에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까지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자세한 날씨는 YTN 중계차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막바지 연휴, 전통 축제가 한창이라고요?
[캐스터]
이곳에는 막바지 연휴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남은 연휴 기간은 이렇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하늘빛이 아쉬운데요.
점차 서울, 경기에 약한 비가 시작돼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다행히 비의 양이 많지 않아서 바깥활동에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이번 '추석 한마당'에서는 다양한 전통 체험 행사와 공연들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농악과 강강술래 등 전통 공연뿐만 아니라 송편빚기와 차례상 차려보기 같은 세시 체험과 공예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요.
이번 행사는 내일까지 이틀간 이어집니다.
한번 방문하셔서 남은 추석 연휴, 풍성하게 채워보시기 바랍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비가 오는 지역이 더 많아집니다.
중부와 호남, 경북 동해안에 5~20mm 정도의 비가 가끔 내리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은 낮아져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아침 기온 22도, 대구 21도 등 전국이 2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오늘보다 2도가량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28도, 대전, 광주 29도 등으로 다소 덥겠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월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가 오겠지만 이후 대체로 맑겠고요.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낮아질 전망입니다.
점차 가을 색이 한층 더 짙어지며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얇은 겉옷으로 체온유지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최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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