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사우디 국영 SPA통신은 이 부회장이 17일 무함마드 왕세자와 만나 기술과 산업, 건설, 에너지, 스마트시티 등 광범위한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추석 연휴 삼성물산이 건설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지하철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달 29일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 이후 이 부회장의 첫 공식 행보로 관심을 모았으며, 불확실성 속에 '총수'로서의 존재감을 확인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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