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유럽 가전업체 세 곳을 상대로 양문형 냉장고의 제빙기술 관련 특허를 침해하지 말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LG전자는 현지시각 24일, 독일 뮌헨지방법원에 터키 코치그룹 계열사인 아르첼릭과 베코, 그룬디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이 업체들이 제빙 관련 부품을 냉동실 안이 아닌 냉동실 문에 배치하는 '도어 제빙 기술'을 침해해 경고장을 보내고 수차례 협상을 이어왔지만 진전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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