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은 어제 서초동에서 열린 검찰개혁 촉구 집회 참석 인원은 5만 명에 불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하고 당시 인근에서 열린 서리풀 축제 참석 인원을 포함한다고 해도 20만 명을 넘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과거 경찰의 인원 추산 방법인 이른바 '페르미 기법'을 적용한 결과라면서 검찰 수사를 비판한 문재인 대통령 말 한마디에 지방에서 상경한 조직된 시위대일 뿐, 200만 명 참석 주장은 여론 호도를 위한 숫자 부풀리기라고 밝혔습니다.
우철희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929171456652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