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40분쯤, 부산 덕천동 덕천배수장 근처에서 차량 세 대가 침수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차량에는 모두 여섯 명이 타고 있었는데, 승합차에 타고 있던 세 명은 스스로 탈출했고 나머지 세 명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18호 태풍 '미탁' 영향으로 낙동강 수위가 높아진 가운데, 배수장에서 수위를 조절하려 수문을 열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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