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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천 “윤석열 이름 거론한 적 없어”…접대 의혹 부인
채널A News
20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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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법무차관의 스폰서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어제 한겨레 21이 보도한 윤석열 검찰총장 별장 접대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윤 씨는 오늘 변호인 접견을 통해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과의 면담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이름을 거론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이후 김학의 수사단 조사에서도 관련 조사를 받은 적도 없고, 따라서 윤 총장을 모른다고 진술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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