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쾌청한 가을 속 신나는 지구촌 축제 / YTN

YTN news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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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내륙 지방은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며 나들이하기 좋겠습니다.

하지만 해안으로는 돌풍과 함께 너울성 파도가 일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휴일 날씨, 중계차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홍나실 캐스터!

오늘 아침은 제법 쌀쌀했는데, 낮 동안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서 활동하기 좋다고요?

[캐스터]
가을이 짙어지면서 아침 공기가 점점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낮 동안에는 따스한 가을볕 아래 기온이 크게 올라 활동하기 좋겠는데요.

제가 나와 있는 이태원에서는 '2019 지구촌 축제'가 한창 준비 중입니다.

오늘 날씨도 선선하고 공기도 깨끗해서 나들이 즐기기 좋으니까요.

휴일을 맞아,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2019 지구촌 축제'에 들러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커넥티드 이태원'이라는 주제로 지구촌 축제에서는 전 세계 다양한 문화와 세대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군 의장, 전통무술 공연부터 이태원의 맛을 보여줄 수 있는 셰프들의 음식대결까지 펼쳐지고요.

또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축제의 계절 가을,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각국의 문화도 체험해보고, 신나는 행사도 참여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내륙 지방은 청명한 하늘 아래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기 좋겠습니다.

쌀쌀했던 아침과 달리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오늘 서울과 광주 낮 기온 23도, 대구와 부산 22도로 어제와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이번 주 내륙은 대체로 맑겠지만, 주 중반까지 기온이 점점 내려가면서 가을도 한층 깊어지겠습니다.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영남 동해안과 전남 거문도, 초도에 '강풍주의보'가, 동해 상과 남해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영남 동해안은 오늘 낮까지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의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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