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이 나라를 정상으로 돌려놓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면서 주말 광화문 집회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황 대표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조국 사태 66일 동안 기본의 힘을 보고 느꼈고,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면 언제든 대통령과 직접 싸울 수 있다는 적극적 주권자의 힘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을 정권 연장을 위한 도구로만 생각하는 문재인 정권을 보면서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투쟁을 통해 쟁취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국민 여러분도 계속 함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승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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