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이어가겠습니다. 비례대표 75석은 연동율 50%에 따라서 정당득표율에 따라서 배분되고요.
6개 권역별 득표율이 적용이 됩니다. 그리고 지역구에서 당선되지 못한 후보들 가운데 아깝게 탈락한 후보를 구제하는 이른바 석패율제도도 도입돼 있습니다.
지금 현장에서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는 취재가 안 되는 것으로 이미 사전에 조율이 되어 있는 상태라서요. 멀리 들리는 현장음만 전한다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두 7명이 화면에 잡힙니다. 맨 오른쪽에 있는 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오늘 협의에 참석하는 당사자는 아니고요.
나머지 6명, 각 당에서 2명씩 협의를 벌이게 됩니다. 만나는 장면만 언론에 노출을 하고 협의는 언론에 비공개된 상태에서 논의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지금 화면이 멀어서 잘 안 보입니다마는 화면 맨 오른쪽에 민주당 박찬대 의원, 협의 당사자는 아니고요. 그 옆에 김재원 한국당 의원, 그 옆에 김종민 민주당 의원,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치개혁위에서 활동을 계속하셨기 때문에 이인영 대표님이 제일 좋아하신다고 그래서 모시고 왔어요. 김종민 대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화가 언론 촬영이 이뤄지는 동안에 이어지고 있고요. 이인영 원내대표 옆으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그리고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이죠. 모두 8명이군요. 맨 왼쪽의 의원은 미처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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