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내일 아침까지 동해안 비 / YTN

YTN news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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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도 맑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면서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3.2도까지 올라 활동하기 좋고요.

또 공기 질도 깨끗합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내륙 지역은 맑지만 동쪽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위성 모습인데요.

동해안 지역은 흐린 가운데 영남 해안 쪽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동해안에는 20에서 최고 60mm의 비가 온 뒤에 그치겠습니다.

영남 내륙 지역도 5~20mm의 비가 조금 더 오겠습니다.

내일은 해안 지역에 비가 그치고 전국의 하늘에 구름만 조금 끼겠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 지역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서 서늘하겠습니다.

서울 기온은 13도, 대구 15도, 백두산은 영하 1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이고요.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서 2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22도까지 오르겠고요, 대구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큰 일교차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부터는 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날씨가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주말 아침 서울 기온은 7도, 일요일 아침은 6도까지 내려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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