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아파트 단지 안에서 30대 남성이 주민을 흉기 등으로 위협한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만수동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차에서 흉기를 꺼내 수차례 위협했다는 주민의 신고를 접수하고,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앞 차량 운전자가 갑자기 차에서 내리더니 "왜 따라오느냐"고 따지며 흉기와 전기충격기로 위협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차량 번호와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10315011954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