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륙은 맑고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걱정 없이 공기도 깨끗하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신미림 캐스터!

오늘 바깥 활동 하기 참 좋다고요?

[캐스터]
파란 하늘과 깨끗한 공기, 선선한 바람까지.

오늘 내륙은 완연한 가을을 만끽하기 참 좋습니다.

다만, 여전히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19.3도로 선선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금세 쌀쌀해지겠습니다.

퇴근길 따뜻한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내륙은 종일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다만, 제주도에는 밤까지 20~6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남해안 지역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에는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9도, 대전 7도, 광주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서울 18도, 광주 20도, 부산 21도로 오늘과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내륙은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절기 '입동'인 금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 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할 전망입니다.

미세먼지 걱정은 덜었지만,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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