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 선거가 넉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대선 주자들의 발걸음도 더욱 분주해지고 있다.
이들 대선 주자들의 간절한 꿈은 오직 하나, 당연히 '대통령 되기'다.
여럿이 같은 꿈을 꾸고 있지만, 실제로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대선 주자들은 '저는 이런 대통령이 되겠습니다'라며,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고 지지세를 넓히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대선 주자들이 그리고 있는 대통령상을 이들의 출사표를 통해 살펴보자.
[기획/제작 : 박기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