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 4주차(01월25일~01월27일)
역대 1월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15만 2816명)를 기록하며 개봉 첫 날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휴먼 코미디 7번방의 선물이 지난 주말 123만 3,855명(누적 162만 3,521명)을 불러모아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주연을 맡은 류승룡은 '최종병기 활','내 아내의 모든 것','광해, 왕이 된 남자' 등 네 작품 연속 흥행의 기록을 만들고 있다.
지난주 1위였던 '박수건달'은 48만 1,083명(누적 346만 7,176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고,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의 극장판 영화 '슈퍼썰매 대모험'이 29만 5,504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애니메이션 '몬스터호텔'이 17만 9,099명(누적 70만 7,150명)으로 지난주 3위에서 4위로 내려왔고,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은 15만 5,771명(누적 562만 9,297명)으로 지난주와 같은 5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