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박스오피스]'묠니르'의 힘,'토르-다크월드' 북미 1위

노컷브이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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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45주차(11월 8일~11월 10일)

국내에서 2주 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마블코믹스의 '토르-다크월드'가 전작 '토르-천둥의 신'의 개봉 첫 주 흥행 수익 6,572만 3,338달러(누적 1억 8,103만 624달러)을 넘은 8,573만 7,841달러로 북미 정상을 차지했다.

'토르-다크월드'는 국내를 비롯해 20여 개국에서 정상을 기록하고 있다. 북미를 제외하고 전세계적으로 2억 4,090만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코미디 영화 '잭애스 프레젠트-배드 그랜파(Jackass Presents-Bad Grandpa)'는 1,132만 6,977달러(누적 7,877만 3,603달러)로 지난 주와 같은 2위를 유지했다.

두 마리의 칠면조가 자신들을 요리로 먹기 시작한 최초의 추수감사절로 시간여행을 떠난다는 스토리의 애니메이션 '프리버즈(Free Birds)'는 1,111만 2,063달러(누적 3,012만 8,514달러)로 지난 주 4위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우디 해럴슨, 오웬 윌슨이 목소리 출연한다.

로버트 드니로, 마이클 더글라스, 모건 프리먼, 케빈 클라인 등 연기파 노장배우들이 출현하는 코미디 영화 '라스트 베가스(Last vegas)'는 1,103만 6,270달러(누적 3,346만 7,006달러)의 수익으로 지난 주 3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개봉 첫 주 1위로 데뷔한 SF영화 '엔더스 게임(Ender's Game)'은 1,025만 9,188달러(누적 4,401만 488달러)에 그치며 5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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