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 9년 (1427) : 사직에 비를 빌고 동자는 광연루, 승려는 흥천사, 무녀는 흥인문 밖에 모여 비를 빌게 하다
⇒ 기우제를 지낼 때는 탄압하던 승려와 무당들을 모두 동원 하였다
■ 세종 13년 (1431) : 청도군에서 딸 세 쌍둥이가 태어나다
■ 세종 29년 (1447) : 서울 안팎의 솔잎을 갉아 먹는 벌레를 잡도록 하다
■ 광해 4년 (1612) : 병으로 조퇴한 좌의정에게 의사를 보내 돌보게 함
■ 광해 5년 (1613) : 지진이 일어나자 영의정이 사직을 청함
■ 숙종 4년 (1678) : 춘천, 강릉, 평창 등지에 지진 발생
■ 숙종 39년 (1713) : 당상관들의 직무태만을 나무라다
■ 숙종 45년 (1719) : 일본에 표류한 전라도 낙안 백성을 사람을 보내 데려오다
■ 정조 23년 (1799) : 비가 내리자 수령들에게 직접 모내기를 독려하라고 지시
■ 고종 29년 (1892) : 조선과 오스트리아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다
■ 고종 31년 (1894) : 백성을 사사로이 처벌한 관리를 유배 보내다
⇒ 백성들을 사사로이 체벌하면 엄하게 곤장을 치고 유배를 보내도록 했다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