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박스오피스] 개봉 17일만에 5억달러 돌파 '쥬라기 월드' 1위

노컷브이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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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박스오피스 26주차(6월 26일 ~ 6월 28일)

'쥬라기 월드(Jurassic World)'가 5453만 2615달러의 수익을 올려 개봉 3주째 북미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북미 누적 수익이 5억 37만 3420달러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누적 수익 4억 5247만 4193달러를 제치고 올해 북미 흥행 1위를 기록했다.

또 북미 영화 흥행 역사상 제일 빠른 시간인 개봉 17일만에 5억달러를 돌파했다. '어벤져스(누적수익 6억 2335만달러)'의 23일, '아바타(7억 4976만달러)' 32일, '다크나이트(5억 3334만달러)' 45일, '타이타닉(6억 78만달러)' 98일이 걸려 5억달러를 돌파했다.

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은 5232만 3354달러(누적 수익 1억 8514만 364달러)로 지난주 2위를 유지했다.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은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서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이 낯선 환경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녀의 행복을 되찾아주기 위해 벌이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코미디 영화 '19곰 테드2(Ted 2)'는 전편 '19곰 테드'(누적수익 2억 1881만달러)의 개봉 첫 주 수익 5441만달러보다 적은 3350만 7870달러로 개봉 첫 주 3위를 기록했다. '19곰 테드2(Ted 2)'는 인간이 아닌 물건일 뿐이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은 곰 테드는 존과 함께 인권을 찾기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세상을 떠난 해병인 형의 파트너였던 군견과 친구가 되면서 벌어지는 영화 '맥스(Max)'는 1215만 5254달러의 수익을 올려 개봉 첫 주 4위를 차지했다. 코미디 영화 '스파이(Spy)'는 791만 1786달러(누적 수익 8846만 2290달러)로 지난주 3위에서 5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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