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이래 사상 최대규모, 2016 민중총궐기

노컷브이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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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대회가 100만여 명의 시민들의 참여로 서울시청 광장과 광화문 일대에 열렸다.

이날 시민들은 경찰의 차벽에 막혀 경복궁역 삼거리에서 대치한 상태에서 박 대통령의 자진 퇴진 구호와 애국가 제창 등을 계속해서 외치며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를 강력하게 비판하였다.

한편 대부분 평화집회가 유지되는 상황 속에서 대치가 장기화되면서 몸싸움 등으로 인한 물리적 충돌이 벌어져 참가자 일부가 실신해 병원이 옮겨진 일도 있었다.

현재 공식 행사는 종료되었지만 상당수 참가자가 남아 경찰과의 대치를 계속 하고 있으며 청와대를 향한 함성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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