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에 갑질 이장한 회장, 막말이 열일?

노컷브이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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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에 막말을 하는 등 '갑질'로 물의를 빚은 종근당 이장한 회장이 2일 서울지방경찰청에 소환됐다.
지난달 14일 사과 기자회견을 했던 이장한 회장은 이날도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피해자분들과 국민께 용서를 구한다"며 다시 한 번 머리를 숙였다.
한편 이 회장은 '운전기사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폭언했다는데 인정하느냐"는 기자 질문에 "제가 열심히 일하려고 노력은 했다"는 엉뚱한 답변을 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 http://www.nocutnews.co.kr/news/482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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