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에 있는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1층 천장 마감재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천장 위에서 작업하던 40대 근로자 등이 6m 아래로 추락해 5명이 다쳤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배관설치 작업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희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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