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완연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집니다.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 하는 가운데 서울 아침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아침에는 오늘보다 더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16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오늘보다 공기가 조금 더 부드러워지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크게 납니다. 큰 일교차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양만 늘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며 공기가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관측되겠고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2~4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5도, 대전 5도, 광주 7도, 부산 10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16도, 대전 16도, 광주 18도, 부산 19도로 예상됩니다.
수능 예비소집일인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수능 당일 새벽부터는 충남과 호남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또 서울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여기에 황사가 유입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추위 대비와 함께 미세먼지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1111233647065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