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13일) 5시 반쯤 경기 의왕시 삼동에 있는 초등학교 건물 증축공사 현장에서 가설물과 거푸집이 무너졌습니다.
사고 전에 비로 공사가 중단되고 작업자들이 철수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사 장비들이 일부 부서지는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갑작스러운 돌풍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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