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장관은 제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과 관련해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의 종료 뒤 정경두 국방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방위비 상당 부분을 책임지고 있지만 대부분은 한국에 돌아가는 것이라며, 한국이 부유한 나라인 만큼 방위비를 더 부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공평하고 상호동의 가능한 수준'에서 연내 타결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밝히며, 한미 양국이 서로 '윈윈'하는 방향으로 방위비 협상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11516251393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