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이지만, 추위 걱정 없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3도로 어제보다 5도나 높았고,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권을 회복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기온 16도까지 올라 무척 온화하겠습니다.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기 질도 양호하겠습니다.
다만 세종과 충북 지역은 오전까지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오르며 온화하겠습니다.
서울 16도, 대전 18도, 광주 19도, 부산 20도로 어제보다 3~7도가량 높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전국적으로 맑고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7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일요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 호남 지역은 밤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수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주말을 맞아 산행 계획하셨다면, 불조심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112210240637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