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연 씨가 YTN과 버스킹TV가 공동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버스킹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서연 씨는 오늘 오후 서울 상암동 YTN 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버스킹 콘테스트' 결선에서 대상을 받아 상금 3백만 원과 YTN 방송 출연 기회를 얻었습니다.

금상을 받은 '헤로즈'는 상금 백만 원을, 은상을 받은 '현창동'은 오십만 원을 받았습니다.

심사는 심사위원 점수와 현장 투표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모두 135팀 가운데 10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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