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건물 붕괴 사고로 최소 3명이 숨졌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6일 아침 나이로비 외곽 엠바카시의 주택단지에서 6층짜리 건물이 무너져 최소 3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수십 명이 잔해더미에 깔린 것으로 추정돼 사상자는 더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케냐에서는 부실시공 등으로 인한 건물 붕괴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에는 나이로비의 다고레티 지역에서 무허가 사립학교 건물이 무너져 학생 7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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