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이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공정과 정의, 개혁적 중도보수를 표방하는 신당 출범을 공식화했습니다.
변혁은 발기인 대회에서 '변화와 혁신'이라는 당명을 가칭으로 채택하고 정식 당명은 향후 창당준비위원회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재선의 하태경 의원이 선출됐고, 발기인으로는 유승민, 오신환, 유의동, 권은희, 지상욱, 정병국, 정운천 의원 등이 나섰습니다.
외부인사로는 고 윤창호 군 유가족 최명학 씨와 프로게이머 '카나비'의 부모 서민중·이해성 씨, 소아조로증 환자 홍원기 군의 아버지 성원 씨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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