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결혼을 앞둔 가수 김건모 씨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강용석 변호사는 오늘(9일) 오전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을 대리해 김 씨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김 씨가 지난 2016년 8월 서울 논현동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여성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씨가 대가를 지급하거나 사과한 적이 없다며 여성의 의사에 반해 강제로 성행위를 해 성폭행이 성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 변호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으며 김 씨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조성호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20911275492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