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9일) 밤 숙환으로 별세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빈소에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어제 오전부터 전·현직 대우그룹 임직원들이 모여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도 조화를 보냈고 원희룡 제주지사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소설가 이문열 씨 등 정치권과 문화예술 분야 인사들도 장례식장을 찾아 애도했습니다.
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황각규 롯데 부회장 등 재계 주요 인사들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그제 밤 11시 50분 아주대학병원에서 향년 83세로 별세했습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지고, 영결식은 내일 오전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거행됩니다.
나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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