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강국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세계 연합팀이 벌이는 대륙간 남자 프로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 내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합니다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우리나라의 안병훈과 임성재는 첫날 오전 포볼 경기에 나란히 출전해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포볼 경기는 2명의 한 팀 선수가 각자의 공을 쳐 나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채택하는 방식의 경기입니다
임성재는 캐나다의 애덤 해드윈과 짝을 이뤄 미국의 셔플리-캔틀레이 조와 맞붙고, 안병훈은 호주의 애덤 스콧과 함께 미국의 디섐보-피나우 조를 상대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타이거 우즈가 미국팀 단장과 선수를 겸해 출전하고, 최경주는 인터내셔널 팀의 부단장으로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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