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 등을 위해 내년에 금융지원 규모를 1조 5천억 원 이상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산업은행에서 '혁신성장 정책금융 협의회'를 열고 정책금융기관이 경제 성장을 이끄는 적극적인 '마중물' 역할을 해야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투자하는 전용 펀드를 신설하고 사업화 등 단계에 따라 소요되는 자금을 맞춤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7천500억 원 이상 확대·신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차관은 또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 촉진을 지원하는 3천억 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고,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도 내년 중에 대폭 확대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121215350675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