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 객실에서 희뿌연 연기가 새어 나옵니다.
대피한 승객들은 당황스러운 기색이 역력합니다.
"불나는 것 같아. 불나는 것 같아."
어젯밤 서울 공덕역에서 승객 가방에 있던 휴대전화 보조배터리에서 갑자기 연기가 피어올랐습니다.
놀란 승객 60여 명은 황급히 내렸고 전동차도 7분 정도 멈춰 섰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전동차와 승객 안전을 확인한 뒤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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