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대 경영인 구자경 명예회장이 어제 별세한 가운데, LG그룹은 장례는 고인과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를 예정입니다.
LG그룹은 상주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손자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한 유족들이 조문객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분하게 장례를 치르기로 하면서 장례식장 앞에는 가림막이 설치됐고 조문과 조화를 사양한다는 내용의 문구가 안내되고 있습니다.
LG그룹은 장례를 4일장으로 치를 예정이고 발인은 17일 오전이며, 가족장임을 고려해 고인의 장지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종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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