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창업과 초기 성장을 지원한 창업 보육 기업의 투자 유치 액수가 1,4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8년간 추진한 신기술 창업 생태계 지원으로 창업보육 기업들이 1,472억 원 투자를 유치했고, 2,300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AI, 바이오 등의 전문교육을 통해 올 한해 9천 명의 인력이 배출됐고,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한 창업비자 발급은 지난해보다 54% 늘었습니다.
또 홍릉 바이오 인프라, 여의도 핀테크랩 등 2만4,000㎡의 스타트업 보육공간을 확충하고, 창업기업 지원 자금인 '혁신성장펀드'는 목표액의 180%인 7,115억 원을 조성했습니다.
테스트베드를 통해서는 신기술 208개를 발굴하고, 142개 기업이 해외로 진출했습니다.
서울시는 신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확대해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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