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 나르던 트럭 넘어져 화재...다친 사람 없어 / YTN

YTN news 2019-12-18

Views 24

어제(18일) 오후 4시 20분쯤 전북 고창군 신림면 4차선 도로에서 퇴비 10톤을 실은 채 달리던 24톤 트럭이 갓길로 넘어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차량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 59살 유 모 씨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럭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천7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굽은 길을 달리던 트럭 바퀴에 구멍이 난 뒤,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갓길로 넘어지자 충격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재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121903223221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