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4시 20분쯤 전북 고창군 신림면 4차선 도로에서 퇴비 10톤을 실은 채 달리던 24톤 트럭이 갓길로 넘어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차량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 59살 유 모 씨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럭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천7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굽은 길을 달리던 트럭 바퀴에 구멍이 난 뒤,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갓길로 넘어지자 충격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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