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용등급 하락 기업 3년 만에 최다

연합뉴스TV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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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용등급 하락 기업 3년 만에 최다

경기 부진 탓에 올해 신용등급이 떨어진 기업이 3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신용평가 3개사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된 기업은 55곳이었던 반면, 상승한 기업은 35곳에 그쳤습니다.

올해 등급 하향 기업은 91곳이었던 2016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미·중 무역분쟁과 경기 부진, 저성장 등 어려운 경영 환경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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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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