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보려 한다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올렸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페이스북에 두 달 동안의 미국 미시간대 초빙교수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면서 생각이나 말보다 실천을 통해서 가보지 않은 길을 즐거운 마음으로 걸어보려 한다고 썼습니다.
이 구절 때문에 김 전 총리가 21대 총선 출마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미국 초빙교수 기간에 많은 분을 만났고 더 깊은 생각과 고민도 했다며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하고 귀국해서는 그동안의 경험을 담아 책을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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