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개혁 열차가 플랫폼을 출발했습니다. 되돌이킬 수 없는 거대한 개혁이 시작됩니다. 모두의 승리 위해 4+1 지도자들께서 한걸음 물러서기로 결단한 것은 우리 정치사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명장면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화와 타협이라는 정치의 위력 보여준 이번 결단은 우리 정치사에 길이 남을 쾌거로 기록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심재철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어제 문희상 국회의장은 참으로 추했습니다. 의장의 권위도 위신도 팽개치고 좌파의 충견 노릇 충실하게 했습니다. 문 의장의 이같은 파렴치한 역사 진행은 바로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우리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더 이상 입법부 수장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직권남용과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형사고발 할 것입니다. 국회의장의 중립의무를 훨씬 강화하는 내용을 국회법에 못 박고 의장의 책무를 저버릴 경우 탄핵당할 수 있도록 조항 신설할 것입니다.
[유승민 / 새로운보수당 의원]
여당인 민주당과 또 민주당의 하수인들이 필리버스터에 참여하는 정말 코미디 같은 그런 일들을 하면서 지금 야합과 꼼수로 누더기가, 걸레가 되어 버린 선거법을 통과시키겠다고 합니다. 선거법 통과돼서 가장 큰 피해 볼 사람들은 '4+1'이란 저질 코미디에 가담한 당사자들이 될 것이란 좀 분명히 경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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