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마스터스 우승, AP선정 올해의 스포츠뉴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마스터스 우승이 미국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스포츠 스토리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AP통신은 스포츠 에디터와 기자로 구성된 투표인단의 의견을 모은 결과 우즈의 그린 재킷이 미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우승을 제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즈는 지난 4월 마스터스를 제패하며 2008년 US오픈 이후 11년 만에 메이저대회 정상에 복귀해 극적인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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