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스타' 펭수, 보신각 제야의 종 울린다
한국 교육 전문방송 EBS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펭수가 새해 시작을 알리는 보신각 제야의 종을 울립니다.
서울시는 펭수와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등 시민 대표 11명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내년 1월 1일 0시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울린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대표는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올해를 빛낸 인물로 추천된 이들인데, 펭수가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습니다.
타종 행사를 위해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1시 30분까지 주변 도로 차량 진입이 통제되고 지하철과 버스 운행 시간은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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