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올해 첫 공개활동…금수산태양궁전 참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 공개활동으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태양궁전을 찾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 2020년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께 경의를 표시하셨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이날 참배에는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과 김재룡 내각 총리 등 노동당 간부들이 동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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