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13억6천만 달러↑…사상 최고치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개월 연속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전월보다 13억 6천만 달러가 증가한 4,088억 2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한은 측은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다른 통화의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11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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