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이란 사태 관련 트럼프 美 대통령 발표 / YTN

YTN news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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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제가 미국합중국 대통령으로 있는 동안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저는 기쁜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기 위해서 왔습니다.

미국민들에게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한 명의 미국인도 부상을 입거나 사망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이란 정권이 미군기지를 공격했지만 단 한 명의 사상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미군 장병은 모두가 안전합니다.

최소한의 피해만이 미국의 군사시설에 있었습니다.

미국의 위대한 병력은 모든 상황에 대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현재의 상황이 전 세계 그리고 모든 당사국에게 좋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미국인도, 이라크인도 사망하지 않았습니다.

사전에 취해진 선제조치 덕분이었습니다. 인원을 사전에 분산시켰습니다.

또한 조기 경보체계가 원활하게 작동되어서 이와 같이 사상자를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군 장병의 용맹과 헌신 그리고 전문성에 대해서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1979년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당시 이란의 파괴적인 행보 그리고 중동의 불안정을 야기하는 행보에 대해서 국제사회가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런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란은 세계의 주요 테러 지원국가였습니다.

또한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핵 개발은 문명 국가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있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주에 미국은 단호한 조치를 통해서 테러리스트를 사살했습니다.

미국민의 생명을 위협한 테러리스트였습니다.

나의 지시에 따라서 미군은 세계의 주요 테러리스트를 사살했습니다.

가셈 솔레이마니를 사살했습니다.

솔레이마니는 쿠드스군 사령관으로서 최악의 만행에 대해 직접적인 책임을 지고 있었습니다.

헤즈볼라를 비롯한 여러 병력을 솔레이마니 장군이 훈련시켰고 민간인들을 공격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또한 이 때문에 유혈사태가 중동 전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솔레이마니 사령관은 수천 명의 미군을 사살했습니다.

도로변에 폭탄을 매설해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솔레이마니 사령관은 미군을 이라크에서 공격했습니다.

이 때문에 다수의 미군 장병이 부상했으며 미국민이 사망했습니다.

이와 같은 공격이 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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