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새 외국인 타자 살라디노와 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새 외국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와 계약했습니다.
살라디노는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70만달러를 포함해 최대 90만달러, 우리 돈으로 10억 5,000여만원에 계약했습니다.
2015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던 살라디노는 빅리그 326경기에서 타율 2할 2푼 6리와 19홈런, 92타점을 올렸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밀워키 산하 트리플A 소속으로 뛰었습니다.
중장거리 스타일 타자이며, 수비는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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