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끊임없이 대화 용의"
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 여건이 갖춰지도록 남북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과 거듭, 끊임없이 대화할 용의가 있다"며 북미가 대화의 길로 나아갈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 [단독]남북교류 '빨간불'
매년 대북 단체에 연하장을 보내왔던 북한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연하장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남북 교류를 담당하던 북한 민화협이 없어진 듯해, 북한이 사실상 남북 교류의 문을 닫은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삼권분립 훼손 아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여당과 뜻을 같이하는 정당 등으로 구성된 협치 내각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권분립 훼손이라는 야당의 비판엔, 현직이 아닌 만큼,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추미애-윤석열 첫 회동…
추미애 법무부...